외반증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이나 습관에도 있었다!
외반증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이나 습관에도 있었다!
패션의 중요한 한가지. 하지만 걸을 때에 발이 아파서 취향의 신발을 착용할 것을 포기라는 경험은 없습니까?
"신발을 신으면 발이 아프다"는 고민의 대부분은 외반증에 있습니다.
외반증은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화된 후에 병원으로 달려가기도 합니다.
증상의 심각성이나 원인·대처법에 대해 알아둡시다.
외반증이란 말 그대로 발가락이 바깥쪽에 닿는 병입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거나 양말이나 신발을 신는 것으로 진행을 잘 알아채기 힘든 것이 외반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지고 나서면 처치도 힘들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잘 알아차려야 합니다.
외반증 초기증상
엄지발가락이 부어 있다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와 있다
엄지발가락 끝이 새끼발가락 쪽을 향해 구부러져 있다.
신발을 신고 장시간 걸으면 발이 아파온다.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들어맞는다면 외반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걷기나 서 있지도 못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외반증은 진행성 질환입니다. 조금 정도의 통증이라면 하는 방심이 매우 위험하니, 확실히 조심해서 증상을 악화시키지 맙시다.
외반증에는 누구나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일상생활의 생각지 못한 곳에도 외반증이 되는 원인은 있으니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자신에게도 원인이 없는지 체크해 보세요.
자기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다
외반증이 생기는 사람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이 "맞지 않는 신발을 신다"는 것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하이힐이나 펌프스를 연상하겠지만 사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운동화나 운동화로도 외반증이 될 가능성은 내재되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신발을 신고 있는 경우
자신의 발보다 사이즈가 작은 신발을 신고 있으면 발끝이 꽉 묶이도록 변형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로 엄지발가락이 휘어지고, 외반증의 원인이 됩니다.
흔히 듣는 "하이힐이나 펌프스가 외반증이 되기 쉽다"는 말은 이 다리의 변형에서 오는 외반증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발끝을 향해 뾰족한 모양의 하이힐이나 펌프스는 분명 외반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크기가 작으면 운동화로도 외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큰 신발을 신고 있는 경우
새로 신발을 살 때 사이즈에 여유 있게 큰 신발을 고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확실히 신발 크기에는 어느 정도의 여유가 필요한데,
너무 구두가 크면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하고 무의식 중에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하게 되어 버립니다.
부자연스런 걸음걸이를 하면 다리에 체중을 가할 때 균형이 나빠지고 결과적으로 엄지발가락의 부위에 있는 뼈나 근육에 부담이 가서 외반증(外反모)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의 발은 누구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평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발바닥이 평평한 상태를 "편평발"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자라면서 걸을 기회가 늘어나고, 서서히 형성되어 갑니다.
그러나, 체질적인 문제나 습관적인 문제(맨발로 걸을 기회가 적다, 등)로 어른이 되어도 편평발이 되어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체중이 자연스럽게 발 안쪽으로 치우쳐져 발가락(특히 엄지발가락)에 큰 부담이 됩니다.
관절이 비틀어진 상태에서 신발을 신고 걷다보면 신발의 압박에 의해 더욱 관절의 어긋남이 외반증에 이르게 됩니다.
운동부족
사무직 등의 계속 같은 장소·같은 자세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동 부족이 되기 쉬워집니다.
운동이 계속되면 언뜻 보기에는 평범하게 서거나 걷는 것처럼 보여도 체중 조절의 균형이 나빠져 버립니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은 네 발로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는 데 비해, 사람은 단 두 개의 발로 체중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만약 체중을 적게 쓰면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가 되거나 다리 근육을 잘 다루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발 모양이 나빠져 변형의 원인이 되고, 외반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가족에게 외반증인 사람이 있다.
외반증은 골격의 일그러짐이 원인이 되어 일어납니다. 만약 부모가 외반증이라면, 그 아이에게 골격이 유전되어 외반증이 되어 버립니다.
골격의 유전으로 이루어진 외반증은 사이즈가 맞지 않는 구두 등을 신지 않아도 발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하이힐을 신어본 적이 없는 작은 아이가 외반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유전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녀가 근육을 붙이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아버지에서 딸로 또는 어머니에서 아들로 외반증은 유전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에 의한 외반증 걱정을 한다면 부모로부터의 유전을 의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외반증은 다리병인데, 그 증상은 단지 다리가 아프거나 걷기 힘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외반증이 된다는 것은 몸을 지탱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몸을 잘 가누지 못하면 몸속 도처에 폐해가 생깁니다.
어깨 결림·요통
외반증이 나면 신체를 지탱하는 것이 되는 발이 능숙하게 역할을 해 주지 않게 됩니다. 다리가 나쁘면 당연히 받쳐주는 존재의 몸도 균형이 나빠지게 됩니다.
어깨결림도 요통도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골반의 일그러짐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깨 결림
골반이 기울어짐에 따라 골반 부근에 위치한 등뼈·견갑골 등에도 일그러짐이 생깁니다. 뼈의 균형이 무너지면 그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긴장되고 필요이상으로 지쳐버리며 어깨결림으로 이어집니다.
요통
골반이 기울면, 당연하지만 골반 주변에 있는 근육이 긴장되고 근육이 피곤해서 요통을 느끼게 됩니다.
또 골반차이는 요추에 차이를 가져옵니다. 요추가 어긋나면 그 주위에 있는 신경을 압박해서, 요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리 부기
외반증으로 인해 체간 균형이 나빠지면 걸을 때 다리 근육에 필요 이상의 부담이 가버립니다.
근육에 부담이 가기 쉬워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버립니다.
또 골반 뒤틀림도 다리 부움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외반증으로 골반이 기울어짐에 따라 좌골신경의 기능이 둔해지고 하반신의 대사가 나빠져 부기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두통
편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원인을 알아보니 외반증이었다는 말도 적지 않습니다.
외반증으로 골반이 일그러지면 그 일그러짐은 몸 속의 뼈로 연쇄해 갑니다.
골반부터 등뼈·견갑골까지 일그러짐이 도달하여 최종적으로는 두개골까지 도달합니다. 두개골까지 일그러짐이 도달하는 정도가 되면 혈류의 순환도 나빠지고 편두통을 일으킵니다.
약으로도 듣지 않는 편두통이 있다는 사람은 외반증을 의심해 보는 것도 손입니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진 사람 중 상당수는 발바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외반증으로 인한 뼈의 왜곡은 경추에까지 도달합니다.
경추와 두개골의 접속부에는 딱 자율신경이 달리는 부분이 있고, 그 때문에 경추나 두개골에 일그러짐으로 인해 자율신경 난리로 이어집니다.
만약 자신이 외반증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바로 대처하지 않으면 증상이 점점 악화돼요.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호만 체조는 외반증 처치로서 유명한 운동요법입니다.
하루 3세트를 기준으로 맞붙어 보세요.
테이핑
외반증이 되어버린 경우의 치료에 테이핑은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러나 테이핑이라고 해도 테이프를 감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미 수많은 책이나 선생님이 다르게 감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어떤 감는 방법이 옳다"고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외반증의 정도나 본인의 체질 등 각기 효과적인 감는 방법은 다릅니다.
외반증을 테이핑으로 낫게 하고 싶은 사람은 한번 병원에 가서 자신에게 맞는 감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다.
피부를 쉬기 위해서도 3일 1번은 테이핑을 하지 않는 날을 만드세요.
테이핑을 한 채 목욕을 하면 나중에 제대로 말린다.
라고 한 점에 주의해 주세요.
사이즈가 맞는 신발로 바꾸다
외반증이 되어버리는 큰 원인이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발에 부담이 가지 않는 신발로 교체함으로써 골격의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발을 고를 때는 꼭 시도해보고 신는 것을 합시다.
굽 커브 라인이 신발 커브 라인과 맞는지
발끝과 신발 끝 사이에 10mm정도의 여유가 있는가
발에 힘을 안 줘도 벗을 수 있는 걱정이 없는지.
또, 저녁이후에는 발이 부어있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 시험신발을 하게 되면 필요이상으로 큰 신발을 고르게 됩니다.
아침이나 점심 등 가장 일을 하는 시간대에 맞춰 신발을 고르러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외반증이 되어버리면 발 이외의 다른 곳에도 해가 가버립니다. 어쩌면 깨닫지 못했을 뿐, 지금 당신의 몸에 있는 나쁜 상태는 외반증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심하게 되면 걷지 못하게 되거나 우울을 일으켜 버립니다.
특히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낮에 돌아다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외반증나기 쉬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외반증은 누구에게나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외반증인가?"라고 조금이라도 짚이는 구절이 있다면 예방이나 대처를 철저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