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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유의 위통 증상 원인

2투머치2 2020. 1. 9. 22:51

여성 특유의 위통 증상 원인

최근, 위통을 가진 사람이나 위통의 증상이 나기 쉽다는 사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활약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여, 위통을 안고 있는 여성도 이전에 비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위통에는 여성만의 원인 등도 있고, 위약을 놓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성 특유의 위통의 원인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 위통의 원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위통"이라고 하는데, 크게 나누어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과음으로 인한 위통
위와 장기의 이상, 호르몬 밸런스로 인한 위통.
과음으로 인한 위통의 경우, 위를 쉬어줌으로써 금방 통증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위나 장기의 이상일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이 없어져도 증상이 완치되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안고 있는 위통이 어디서 오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통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병
위통을 일으키는 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9개의 위통의 증상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1. 위염
위통을 호소하는 사람 중 가장 많은 병이 위염입니다. 위염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급성 위염
만성 위염
신경성 위염
모두 위가 아픈 것이지만 위염이 생기는 원인이나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급성위염은 위염 중에서도 가장 일어나기 쉬운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위통, 불쾌감
구토
식욕저하
증세가 심하면 혈을 토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바이러스성 감염증이나 불규칙한 생활 등 다양합니다.
2~3일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증상도 가라앉지만 바이러스성 감염증의 경우는 장기간에 걸친 것이 많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때는 병원에서 진찰이 필요합니다.
만성 위염은 약 80%는 파일로리균 감염, 나머지 20%는 자기 면역성 질환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피롤리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며 위를 서서히 손상시켜 갑니다. 우물물 등에 서식했기 때문에 60대 이상의 사람에게 많다고 여겨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젊은 세대도 파일로리균 감염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가면역성 질환이라는 것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이물질에 공격을 하는 자가면역이 오작동하여 위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해버려서 위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위통이 나옵니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나 피로 같은 정신적 불안 등이 원인으로 야기되는 위통을 말합니다.
급성 위염과 같은 증상 외에 우울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위 내부에서 출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위 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나 십이지장 점막에 염증이 생겨 궤양이 생기는 것이 위궤양·십이지장 궤양입니다.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울화통
위의 무게
메스꺼움
도랑의 통증
증상이 악화되면, 토혈이나 하혈(검은 타르편이 나온다)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궤양의 경우 식사 중이나 식후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반대로, 십이지장궤양의 경우는 공복시 통증이 생깁니다.
위궤양·십이지장 궤양은 위염과 함께 스트레스나 피로리균 같은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궤양은 악화되면 토혈이나 하혈도 그렇지만 증상을 반복하면 위암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위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3. 역류성 식도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위산의 과잉 분비나 연동 운동이 반대로 됨으로써 위산이 올라옵니다.
위통
체한 체함
목에 위화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시큼하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에 염증을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면 만성화할 수 있습니다.
4. 맹장염·복막염
충수염이나 복막염이라고 하면 하복부통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초기증상은
배꼽에 통증을 느끼다
구토를 하다
등 위통과 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충수염은 처치가 늦어지면 복막염을 일으키며 생명에 관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배꼽부분에 통증을 느낀 경우에는 시판약으로 상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5. 기능성 위장증
위궤양이나 위암과 같은 위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통이나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기능성 디스펩시아(기능성 위장증)라고 합니다.
기능성 기능성 위장증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이나 매일의 생활로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을 경우, 위약 등이 처방되어 위통을 느꼈을 때 진통제를 먹고 증상을 억제한다고 하는 치료가 됩니다.
6. 위암, 위 점막하 종양
위암은 암의 사망 수에서 남성 2위, 여성 3위로 상위에 있는 병입니다.증상은 거의 위염과 같습니다.


위통
위의 불쾌감
팽만감
울화통
메스꺼움
식욕부진
체중감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증상이 위염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눈치 챘을 때에는 증상이 악화되고 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위 내부에 종양이 생기는 병을 위점막하종양이라고 합니다. 이쪽도, 위염이나 위암과 증상은 같습니다.
종양이 커지면 출혈이 나고 혈을 토하거나 하혈과 같은 증상도 나옵니다. 종양이 악성의 경우나 종양이 큰 경우는 수술로 적출해야 합니다.
7. 위 아니사키스증
병이나 과식이 아니라, 위통을 느끼는 것에는 "위아니사키스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어패류에 기생하고 있는 "아니사키스"라는 벌레가 위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등푸른생선(고등어, 전갱이, 정어리, 꽁치)
오징어
위와 같은 어패류를 생이나 가열 불충분한 상태로 먹으면 드물게 일어나는 위통의 증상입니다.
위 아니사키스증의 경우, 메스꺼움과 위의 통증 증상이 나옵니다. 이 경우 아니사키스를 위에서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시판되는 위약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어패류를 먹고 2시간 이상 경과하면서 심한 위통이 나올 경우 아니사키스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도록 합시다.

8. 췌장염.
췌장염은 자신의 소화효소로 췌장이 소화되어 장기가 염증을 일으켜버리는 병입니다.췌장염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위의 통증
식후의 위통
메스꺼움
등의 통증.
췌장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알코올 섭취입니다. 매일 술을 마신다는 사람은 췌장염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췌장염의 경우, 위통과 달리 입원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절식을 하고 치료를 하고 갑니다.
퇴원 후에는 식사의 재검토 또는 금주나 금연을 해서 다시 췌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합니다.
9.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면 장에 증상이 나온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위에도 영향을 줍니다.
설사, 변비.
장내 가스웅덩이
위통
식욕부진
메스꺼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정신적인 압박이나 불안에 휩싸여 일어나기도 하므로 장뿐만 아니라 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위와 같은 위통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요합니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것들을 조심합시다.
카페인 섭취를 억제하다
담배, 술은 삼간다.
자극이 강한 것이나 염분이 많은 식사는 피한다.
제대로 잠을 자고 몸을 쉴 수 있다.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편안한 시간을 만들다
과식하지 않게 하다
위와 같은 일을 조심하는 것만으로, 위에의 부담은 경감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은 일반적인 위통입니다. 그러나, 위통에는 여성 특유의 원인인 것이 있습니다.여성 특유의 위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리가 관계되는 위통
임신에 의한 위통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위통
각각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생리가 관계되는 위통은 여성호르몬 균형의 붕괴에 의한 것이다.
생리 전 쯤부터, 명치 부근이 아프기 시작해 평범하게 생활하기도 어려워진다는 여성이 있습니다.
위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위장에는 질환이 없고 원인을 모르고 처방받은 위약을 먹고 통증을 억제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생리전이 되면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이 프로게스테론은 몸을 임신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기능 중에 수정란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궁의 기능을 억제하는 것이 있고, 그 때 자궁에 가까운 위장의 움직임도 억제해 버립니다.
그래서 생리전이 되면 위통이나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자궁의 기능을 억제하다.
식욕이 나다
짜증나기 쉬워진다.
졸음이 오다
교감신경이 증가하면 위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부교감신경이 증가하면 위 소화액 분비량이 증가하여 위가 염증을 일으켜 위통으로 이어집니다.
생리 중의 위통은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원인으로 일어납니다. 이 프로스타글란진은 자궁 주위의 근육을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출산시에, 자궁내의 아기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자궁을 수축시키는 것도 이 프로스타글란진의 작용이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늘어나면 자궁의 수축과 함께 근처에 있는 위장 수축 운동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위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생리시의 위통도 기본적으로는 일반적인 위통 때와 같은 예방법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끼치고 있기도 하고, 그 외에도 조심하고 싶은 예방법도 있습니다.
추운 시기 등은 아프지 않지만, 여름이 되면 생리 전부터 위가 아프다는 사람이 증가합니다.
생리전이 되면 자궁주위의 근육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움직임이 활발해지거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욕이나 욕조에 몸을 담그게 하거나 복부를 따뜻하게 해 혈류를 좋게 해줌으로써 증상을 완화합니다.
또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의 과잉섭취를 피하는 것으로 몸의 냉기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음료나 음식에도 주의합시다.
생리에서 오는 위통은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억제할 수는 있습니다.그 외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한방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당귀작약산 월경불순, 월경통, 빈혈, 피로권태,
경사형암, 월경 이상, 
월경곤란, 갱년기장애, 냉증, 불면증.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도 있고, 약국 등의 약사와 상담을 하면 어느 한 쪽이 좋을지 골라줍니다.
한방은 즉효성은 없지만 몸에 부담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약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즉효성을 원한다는 사람은 시판약의 진통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통제의 경우는 통증 뿐만 아니라 해열 효과 등도 있기 때문에, 저체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통제로 증상을 억제할 경우는 1~2일에만 하고 아픔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또,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했을 경우, 저용량 약을 처방해 오기도 합니다. 위약이 아닌 호르몬 밸런스를 조정하여 증상을 억제하고 싶은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여 저용량 약을 처방 받읍시다.
약도 사람마다 복용불가한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하도록 합시다.
생리도 아니다, 병도 아니다. 그런데 위통이 있다고 할 때, 여성은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2개 있습니다.
1. 임신
임신하면 배가 부른다는 인상이 있는데 위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팽만감, 압박감.
위의 불쾌감
병이나 생리도 아닌데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임신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에 저항이 있는 경우는 시판되고 있는 임신 검사약 등으로 체크해 봅시다.
2. 자궁 내막증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이 유착함으로써 일어납니다. 내막이 유착하면 자궁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그에 따라 위장의 움직임도 나빠져 위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리 중, 지금까지보다 위나 하복부의 상처가 심해졌을 경우에는 한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복통이나 위통뿐만 아니라 증상이 악화되면 임신도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제대로 진찰을 받읍시다.
위통 검사는 내과·소화기과·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다.
위통의 경우, 우선은 내과나 소화기과를 진찰합니다. 문진을 하고 그 증상에 맞춰 다음과 같은 검사를 합니다.
내시경 검사
초음파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소변 검사
혈액검사


대부분은 내시경이나 초음파검사뿐이지만 하혈이 있는 경우는 대장내시경을 받거나 위나 장에 질환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또, 생리등이 관련된 위통의 경우는, 산부인과를 진찰합니다. 여기서도 문진을 받은 후 자궁내막증이나 임신을 하지 않았는지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통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면, 시판약으로 증상을 억제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기입니다. 약간의 통증이라도 속은 염증을 일으키거나 종양이 생긴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네" "아픔이 계속되구나" 라고 느꼈을 때는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위염이라도, 병원에서 진찰받고 약을 처방받으면 다음부터 증상이 거의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검사는 조금 힘들지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병원에 가도록 유의합시다.